여권사진 자체의 사이즈만 잘 맞으면 통과할 것 같지만 그 외 다른 규정들도 함께 지켜야 통과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내가 촬영한 여권사진도 규정만 맞으면 단번에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 이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권사진 규격
여권사진은 많은 해외와 규격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본인이 스스로 촬영하기도 하는 여권사진은 사이즈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진 크기
사진 자체의 사이즈는 3.5cm x 4.5cm 입니다만, 얼굴 크기 사이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 이미지를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얼굴에 편집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제 얼굴과 다르게 보일 경우에는 여권 사진으로 채택이 어렵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크기가 3.2cm ~ 3.6cm 사이에 들어와야 여권 사진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배경
여권사진의 경우 일반 종이에 단순 출력으로 뽑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광 무광 관계없이 인화지에 선명하게 해상도를 300DPI 이상 맞춘 후 사진을 제출해야 하는 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픽셀이 깨지거나 배경 등이 미색이라도 들어갈 경우, 얼굴이 들어갈 경우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림자 또한 없이 반듯하게 조명이 균일하게 비쳐져야 여권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 이미지를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영유아 여권사진
영유아의 경우 성인의 기준대로 반듯하게 촬영하기엔 어렵지만 모든 기준은 동일합니다. 보호자가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보호자가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36개월 이하의 경우 신생아 또는 유아라면 입을 살짝 벌리고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점은 넘어갈수있습니다.
다만 유아라고 하더라도 되도록 입을 다물고 반드시 정면을 응시한 사진이어야 여권사진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권 사진과 관련한 모든 규격은 아래 파일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온라인 검증 서비스
우리가 여권을 재신청 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을 통해 여권사진을 등록해야 합니다. 다만 여권사진 등록 전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여권사진 온라인 검증 서비스를 이용해 여권사진이 규격에 맞는지 크기나 해상도 등 모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위 버튼 클릭시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사진 검증 서비스는 PC로만 가능한 점 양해바랍니다.
여권 사진을 마우스를 이용해 해당 박스 안에 추가 해주시고 사진 사이즈와 픽셀 등을 활용하여 여권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증해줍니다.
만약 사이즈 등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경우 아래 페이지로 이동, 사진 규격에 맞게 조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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